대신증권은 온라인으로 연금저축계좌, 소장펀드(소득공제장기펀드), 재형펀드(근로자재산형성펀드) 등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상품 1석3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세 상품 중 하나를 월 10만원·1년 이상 적립식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거치식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따라 스마트밴드, 생활건강식품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경품을 증정한다. 대신증권 신규고객은 추가로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또 적립식·거치식 상품을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적립식 가입금액의 100배 이내, 거치식 매수금액의 10배 이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연 3.5%의 금리를 제공하는 만기 3개월짜리 특판RP(Repurchase Agreement: 환매조건부채권) 매수기회를 제공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소장펀드와 재형펀드는 올해 말로 판매가 종료되는 상품으로, 내년부터 도입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보다 높은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연금저축계좌는 절세필수상품으로 연말정산 세액공제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