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투자증권) |
NH포트폴리오는 기대수익률을 바탕으로 자산을 배분해 수익과 위험을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설계됐다고 NH투자증권은 소개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구체적인 상품제시 없이 자산배분에만 머물렀던 과거 포트폴리오 모델과 달리 투자성향에 따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위험배분(Risk Budgeting) 모델을 도입해 금융시장 변화에 따라 투자비중을 조절, 위험을 일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자산관리를 크게 ‘여유자금 운용’과 ‘은퇴자금 마련’이라는 2개의 재무 목적으로 구분하고 투자성향, 특정 요구사항, 연금과 개인퇴직연금계좌(IRP)용 등 16개 모델을 선보여 고객이 투자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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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애널리스트와 금융상품 전문가들이 개인이 투자하는 데 적합한 자산 종류를 6개 내외로 압축해 개인도 기관투자자처럼 분산투자할 수 있는 현실적인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예정이다. 수십 개의 주식과 상품으로 분산 투자하면 위험은 낮아지지만 개인이 제한된 자금으로는 기관투자자들처럼 투자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한 조치다.
NH투자증권은 NH포트폴리오에서 선택한 자산과 상품에 우선 투자하는 ‘NH트리플A(본사운용형) 랩어카운트
최영남 NH투자증권 상품총괄 상무는 “NH포트폴리오는 기존 모델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위험배분방식을 적용하고, 최적의 상품 선택을 할 수 있게 설계된만큼 고객이 만족할 만한 자산관리의 모범답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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