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조사결과 국내 초중고 전체 학생가운데 75%가 최소 질병 한개 이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초중고생 신체발달 상황과 건강 검진을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특히 초중고생 비만율은 11.62%로, 10명중 한명이 비만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비만의 경우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전체 학생중 75.62%는 치아, 시력 등 적어도 1개 이상의 건강항목에서 이상 소견이 나왔고 학년이 높을수록 이상 소견 비율이 증가했으며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이상 소견이 다소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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