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주택공급에 나선 이랜드건설이 한강신도시에서 올해 첫 1순위 마감은 물론 최고경쟁률까지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한 이 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45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138건이 접수돼 평균 9.0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전 가구 마감됐다.
84㎡P타입은 평균 88.67대 1의 경쟁률로 한강신도시 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특히 기타 경기에서는 199대 1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84㎡T 17.33
당첨자는 오는 11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17일~19일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장기동 2082-2에 마련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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