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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역 우방아이유쉘 조감도 |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우방건설은 이런 수요를 겨냥해 경기 광주시에 ‘광주역 우방아이유쉘’ 을 공급한다. 798가구 모두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미만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이 아파트 단지 입주민은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광주역에서 성남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 서울 강남역까지는 일곱 정거장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상현역 근처에선 한화건설이 ‘상현꿈에그린’을 공급한다. 모두 639가구(전용 84~120㎡) 규모다.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이 2016년 2월 개통될 예정이어서 입주시점이면 판교와 분당은 물론 서울 강남역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있다. 광교·상현IC도 가까워 영동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두산건설은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가재울역(2016년 예정) 근처에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근처에 경인고속도로 가좌IC가 있다. 전용면적 51~84㎡ 1757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KTX와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광명역 근처에선 GS건설이 짓는 ‘광명역 파크자이2차’가 눈에 띈다. 전용면적 59~115㎡ 1005가구 규모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외곽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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