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무배당 KB치아사랑플러스 보장보험’의 주요 담보를 강화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상품에서 충전치료 중 금으로 충전시 10만원을 보장하던 것에 더해 이번 상품에서는 세라믹 치료를 추가하고 충전, 발치, 신경치료의 경우 연간 치아 3개 한도로 보장하던 것을 갯수에 제한 없이 보장한다.
또 브릿지 및 임플란트치료시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안질환수술보장특약’은 가입연령을 6~70세로 확대했다. 이 특약은 3대주요안질환수술시 1회당 7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일반안질환수술시 1회당 10만원을 보장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