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분양가를 내건 ‘광주탄벌에코타운’ 조합원 모집, 판교.분당생활권을 그대로

광주탄벌에코타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합리적인 분양가로 조합원을 모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분당, 판교 생활권을 지니고 있는 경기도 광주는 이미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을 뿐 아니라 개통예정인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개통으로 강남 30분대 진입, 분당10분대 생활권의 교통인프라 가치가 부각되어 일반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이 점차 오르고 있는 와중에, 저렴한 분양가를 내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 모집소식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현재 광주지역의 신구 분양 아파트 단지들은 현재 매매가도 급등하고 있으며 분양가도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중이지만, 탄벌 에코타운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시행을 직접 맡는 것이기 때문에 시행사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절약되어 주변 인근 아파트보다 10~30%이상 분양가가 저렴하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대부터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며, 광주 최초 중도금 60% 무이자, 확장공사비 포함, 분양가 확정제의 혜택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무주택자의 투자 및 내 집 마련을 실현 할 수 있다.
㈜건영이 시공예정인 광주시 탄벌동 473번지 일원에 조성예정인 '광주탄벌 에코타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64㎡~84㎡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806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광주탄벌 에코타운 아파트는 신설 광주역 근접으로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 강남진입 및 출퇴근이 30분대로 가능하며, 분당 10분대 생활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광주시청, 광주경찰서, 광주시외버스터미널 등과 이마트, 경안근린공원, 주민센터 같은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탄벌중, 광주중, 벌원초, 경한초, 서울장신대, 광주시립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를 둔 30~50대 세대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사업승인 후에는 전매제한이 없어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탄벌 에코타운 아파트는 현재 조합원 조건만 갖춰진다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조합원들의 분양대금을 보호 하기 위해 무궁화신탁에서 자금관리를 하고 있다.
광주탄벌 에코타운 아파트는 지난달 27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1877-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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