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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계약을 앞두고 지난 주말 그 열기만큼 주택홍보관에선 실수요자들로부터 입소문이빠르게돌고있다.
이와 같이 청주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르고있는 이 아파트는 올해 내집마련을 생각하는 수요자 들이라면 대단지 아파트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있다.
‘청주 내수 하트리움’은 수납특화와 신평면설계를 최대 장점으로 내세워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과 풍부한 개발호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대단지 첫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 아파트는 평당 500만원대라는 실속형 가격으로 공급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이는 올해 청주시의 아파트 분양가 평균(846만원)보다 3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넉넉한 팬트리 및 수납공간 넓은 안방 남향위주의 세대배치 가족간 소통을 위한 넓은 거실과 주변의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충북과 청주시는 청주공항 내에 MRO항공정비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MRO사업은 항공기를 유지, 보수, 점검을 하는 사업을 뜻한다. 1지구와 2지구로 나눠 개발되며 항공정비는 1지구에 속하게 된다. 청주공항 내 14만평의 대지에 약 160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항공정비 전문단지로 개발된다.
SK하이닉스도 청주시의 지역경제에 활력소로 작용하게 된다. 하이닉스의 반도체분야 46조원 중장기 투자계획 중 청주 신규산업단지에 1/3에 해당하는 15조5천억원의 투자 유치가 결정 됐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직원 7000명, 40개 협력사 3000명, 공장증설에 필요한 2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 된다.
주변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청주공항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천안∼청주공항간 복선전철사업이 계획돼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천안·세종·청주가 단일생활권으로 묶이고 수도권과 청주공항이 직접 연계되면서 지역개발 효과도 기대된다.
청주공항역~내수역 등을 연결하는 방안도 현재 타당성조사 중에 있다. 내수역은 사업지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 접근성도 우수해진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 구로에서 청주공항까지 셔틀 전용열차가 운행된다. 이 열차는 서울 구로에서 출발해 청주공항까지 약 한 시간 가량 소요된다.
두진건설 관계자는 "10년 전 분양가인 3.3㎡당
주택홍보관은 청주시 청원구율량동 2019번지(율량사거리)에 위치해있다. 043-22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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