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삭막한 도심에서 ‘K’씨와 같은 고민을 하는 주택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대구에서 쾌적성과 직주근접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다.
단지 앞으로는 팔거천이 흘러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팔거천은 ‘팔거천(팔거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진행돼 지난해 하반기 공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또 거동교~동천교 1.68㎞ 구간에 63억원이 투입된 2단계 사업에서는 경사형 낙차공 및 징검다리 조성, 왕벚나무 등 조경 식재, 생활체육시설 설치 등이 이뤄졌다.
단지 서북쪽으로는 대구의 명봉산이 있어 녹색프리미엄까지 예상된다. 지난해 대구시는 양지마을에서 명봉산 정상까지 연결되는 6.3km 구간의 등산로를 재정비를 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대구 도심과 대구제3공단 등을 잇는 칠곡중앙대로에 근접하고 있다.
이 도로는 신천대로로 연결되어 있어 대구 어디로든 편리하게 연결되는 장점이 있으며, 북구 대구검단산단, 달서구의 성서산업단지로도 쉽게 이동하기 수월하다.
또 단지 북쪽에는 관음로~칠곡로 간 도로(총 길이 800m)도 2017년 12월 준공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 도로가 개통되면 칠곡중앙대로에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시킬 수 있어 교통체증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대구도심을 비롯해 이시아폴리스, 칠곡, 월배 등을 잇는 대구 4차 순환도로(외곽순환도로, 2020년 완전 개통)의 수혜도 예상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자동차 전용도로인 앞산터널로(10.44㎞)와 범안로(7.25㎞) 등과도 연결돼 대구4차 순환도로(63.4㎞)가 하나로 이어진다. 단지 북쪽으로 읍내 jct가 예정되어 있어 4차순환로의 가장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대중 교통이용도 매우 편리할 전망이다. 대구도시철도3호선 칠곡경대병원역과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향후 관음(매천)대로-학정역 직통도로가 개통되면 대구도시철도3호선 학정역이 더욱 가까워 진다.
학정역 주변으로는 메디컬 콤플렉스, 메디컬 캠퍼스를 비롯 학정지구 개발계획이 있어, 이 단지는 역세권에 자연스럽게 편입될 듯하다.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주변에는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보다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홈플러스와 하이마트 등 대형할인마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CGV, 메가박스, 경상북도립국악단 등도 가까워 문화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칠곡경북대학병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등 의료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런 단지의 특장점을 실감하듯 지난 11월 8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사업설명회에는 700여명의 관심고객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진행한 사업설명회에는 개그맨, 걸
견본주택은 대구과학대학 삼거리 주변(북구 태전동 1068-3번지)에 마련된다. 053-213-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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