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도농교류 농촌사랑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은행은 투자금융부 직원 20명이 강원 양구군 수인리에서 일손돕기와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에 대한 봉사활동과 친목도모의 일환으로, 수확이 끝난 호박녕쿨 제거와 고추대 제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배영훈 투자금융부장은 “매년 봄·가을 두차례 도농교류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수인리의 농산물에 대한 생산단계에서부터 판매단계까지 공동작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