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용정보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1~9월) 당기순이익이 26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9.6%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2억7000만원으로 2.9% 신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94% 늘어난 40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별 영업이익은 1분기
코스닥 상장사인 고려신용정보는 1991년 설립된 민간채권추심회사로 미수채권에 대한 회수를 대행하고 있다.
올해 경영목표로 ‘이익극대화’, ‘주주친화정책’ 등을 설정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