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이 3분기 사상 최대실적 달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아모텍은 전일보다 2.66% 오른 1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아모텍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7.3% 증가한 953억원, 영업이익은 324.9% 증가한 81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
무선충전과 삼성페이의 경우 내년부터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단계적으로 탑재가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의 65% 이상이 중저가로 분류되기 때문에 복합 모듈 공급업체인 아모텍의 향후 방향성은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