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금융권 최초로 ‘국가품질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품질대상은 품질경영 혁신활동을 통해 국가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금융업계뿐만 아니라 비제조분야인 서비스업을 통틀어 최초로 상을 받아 서비스 품질경쟁력의 우수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동부화재는 설명했다.
김정남 사장은 이날 수상식에서 “동부화재를 항상 사랑하고 아껴주신 고객
들과 현장에서 노력하는 임직원, 영업과 보상 파트너의 노고로 큰 상을 수상했다”며 “이를 계기로 전 임직원과 파트너가 합심해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혁신과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보험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