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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강이순 KEB하나은행 증권대행부 부장, 이종수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 부장, 양영주 KB국민은행 증권대행부 부장 |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휴면 금융 재산 등 주인찾아주기 종합대책’의 일환”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행 3사가 공동으로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주주는 보다 편리하게 미수령 주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수령 주식이란 주주명부 상의 주주가 무상증자·주식배당 등으로 발생한 주식을 통지를 받지 못했거나 상속인이 상속내용을 인지하지 못해 찾아가지 않고 대
올해 미수령 주식 규모는 상장사 기준으로 주주 수는 약 2만명, 시가 약 800억원 수준이다.
미수령 주식 보유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주주는 대행 3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미수령 주식 조회시스템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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