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인천 부평에 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

↑ (왼쪽부터) 이재일 구의원, 임지훈 구의원,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홍미영 구청장, 박종혁 구의장, 김연광 새누리당 당협 위원장이 생명보험재단의 1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을 기념하며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공사 착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4일 인천 부평구 청천동 어린이집 건립 부지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 유석쟁 재단 전무, 박종혁 부평구의장, 홍영표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은 79명을 보육할 수 있는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준공을 목표로 만들어진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12년부터 자치단체에서 제공한 토지에 어린이집 건립 후 기부하고 다시 위탁운영을 맡는 ‘민·관 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