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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김병주 3군단장(좌)과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우)가 협약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호반건설] |
김병주 3군단장과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국가방위와 사회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호반건설과 3군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각 전역 장병을 대상으로 취업의 기회를 주고 직업 체험 등 미래 자산인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호반건설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안보 견학과 병영 체험 활동, 안보 교육 등 나라사랑 운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호반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는 “국가 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3군단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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