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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규모 10억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의 2%를 캐시백해주는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카드’를 발급해준다.
예금 2억~10억원 고객은 해외 결제액 1.7%를 캐시백해주는 ‘씨티골드 캐시백 체크카드’를, 예금 5000만~2억원 고객은 해외 결제액 1.5%를 캐시백해주는 ‘씨티 프라이어리티 카드’
국내 사용액의 경우 3종 카드 모두 0.5%를 캐시백해준다. 캐시백 금액한도는 없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고객 자산규모별 차별화 상품”이라며 “특히 해외 여행이 잦은 VIP 고객에게 꼭 맞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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