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7일 오픈한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2만 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도보 10분(500m) 거리에 있어, 서울역까지 약 37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뒤편에 안곡중학교가 있고, 하늘초등학교, 모당초등학교, 안곡고등학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다. 일산신도시 후곡학원가도 차량 5분 거리다.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이마트 풍산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동국대학병원, 고양시립마두도서관, 애니골카페촌 등의 이용도 쉽다. 일산신도시 내 정발산역 중심상업지구가 차량 약 10분 거리라 상업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12개 동 전용 59~98㎡, 1802가구로 구성됐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91% 이상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에 10년 이상된 아파트 평균 시세가 3.3㎡ 1300만원대임에도 불구하고 이 단지의 평균분양가는 1100만원대의 경쟁력있는 가격대로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지하철 3호선 마두역 뉴코아백화점 건너편)에 마련됐다.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으로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