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이 핵야심을 포기해야 완전한 외교관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힐 차관보는 P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에 대한 욕심과 이미 확보한 핵물질을 포기할
하지만 힐 차관보는 미국과 북한이 이 과정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일본 교도통신은 북한과 미국이 이번 주말 뉴욕에서 실무급 회담을 갖고 양자간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