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등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8개사가 적발돼 금융당국으로 부터 제재 조치를 받았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현대정보기술과 텔레윈, C&중공업, 코아크로스, 한국창업투자, 동보중공업, 유비스타 등 7개 상장사와 비상장사인 무등상호저축은행에 대해 유가증권 발행제한
특히 현대정보기술은 미수금과 재고자산을 늘리는 수법으로 당기순이익을 적자에서 흑자로 부풀린 혐의로 회사와 전 대표이사가 검찰에 고발됐고,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한 유비스타와 무등상호저축은행도 검찰 고발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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