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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서울지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3억9435만원으로 지난 2012년 6월 이후 42개 월 연속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년 전인 2013년 11월 서울 평균 전셋값이 3억1474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현재시점에서 전세재계약을 하는데 있어 7961만원 가량이 더 필요한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는 아파트 대신 침실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평면은 아파트와 비슷하면서 금액은 아파트 전세가 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는 “오피스텔이 소형 원룸 구성에서 아파트 못지않은 구성으로 진화하자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을 분양 받아 거주하는 수요자들이 늘기 시작했다”며 “특히 오피스텔은 상업용지에 조성되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보다 상권이나 교통 등의 입지가 우수하며 아파트보다 분양가나 전세가가 저렴해 젊은 신혼 부부들이 많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아이에스동서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 센트럴 에일리의 뜰’을 분양 중이다. 이 주거용 오피스텔은 총 866실로 전용면적 45㎡(408실), 55㎡(458실)로 구성되며 아파트 대체 가능한 3베이 타입으로 기존 복도식이 아닌 아파트와 같은 계단식으로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방2개, 거실을 갖춘 소형 아파트 평면으로 설계 됐으며 분양가도 전용 45㎡경우 2억3000만원 대로 나와 소형 아파트 전세가보다도 저렴하다”며 “또한 커뮤니티 시설의 교육특화 프로그램도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 젊은 수요자들에게 문의가 높고 임대 투자로도 손색이 없어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입지가 탁월하다. 먼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에 있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등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9월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노선계획 변경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청했다. 노선계획 변경이 확정 될 경우 ‘캐널웨이역(가칭)’이 단지에서 도보 5분거리 이내에 조성돼 역세권 단지로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를 비롯해 주민센터, 수변상권 등이 가까이 있으며 1000개 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도 인접하다. 교육시설로는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 청라초,중,고,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청라국제도시 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의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M1블럭)번지 현장에 마련되어 있고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032-56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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