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를 진행중인 유니슨은 우리사주조합의 청약률이 100%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유니슨의 우리사주 지분율은 지난 10월 29일 기준으로 10%(160만주)다.
유니슨은 217억6000만원 규모의 유증(주주배정 후 일반공모)을 진행하고 있다. 보통주식 4185만4700주를 1주당 1360원에 신규 발행한다. 신주는 오는 2
유니슨 관계자는 “그 동안의 구조조정 노력과 회사의 국내외 영업성과에 대해 임직원들이 확신을 보내준 결과”라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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