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는 미국 방문 계획은 접고 러시아와 중국 방문을 최우선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후보는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 불발로 외교력 한계 논란 등 타격을 입은 상황 속에서 최근 유종하 전 외무장관을 공동선
하지만, 선대위 내부에선 지방선대위 발족식 참석과 타운 미팅 등 국내 일정을 소화하기에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만큼 무리하게 추진하기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런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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