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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시장은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과거 투자상품으로 취급 받던 시절과 달리 설계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수요자들은 저렴하면서도 합리적인 중소형 아파트를 찾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추세에 맞춰 특화된 설계를 갖춘 아파트가 수요자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확장형이 합법화되면서 확장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 배치를 평면에 반영하면서부터 중소형 아파트의 평면진화는 계속되고 있다.
각 건설사들도 새로운 평면에 힘을 싣고 있는 상황이다. 내부에는 다양한 수납공간인 알파룸, 주방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과 같은 특화공간을 배치해 일반주택 창고가 부럽지 않은 수납공간을 확보해 아파트의 한계마저 극복하고 있다.
이러한 아파트 평면 진화의 핵심은 BAY에 있다. BAY는 기둥과 기둥 사이의 한 구획을 말하는 건축용어로 전면 발코니 쪽이 기준이다.
90년대에는 2BAY가 기본이던 전용 84㎡타입이 2000년대 들어서면서 3BAY로 늘어나고, 최근에는 4BAY까지 진화했다. BAY가 늘어난다는 것은 가로 길이가 늘어나는 것과 같은 것으로 그만큼 채광성이 좋아지고 발코니 서비스 면적이 늘어나는 것이다.
최근 충남 서산시 석림동에서 조합원을 모집중인 ‘석림 서희스타힐스’가 신평면을 활용한 대표적 아파트이다. 지하1층 지상 20층 4개동 총 252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67㎡ 75세대. 전용 80A㎡ 157세대, 전용 80B㎡ 20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체적으로 남향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을 우수하며 피트니스 멀티룸, 독서실, 북카페 등 탁월한 커뮤니티 센터를 갖추고 있다.
67㎡는 타워형 구조로 세대분리가 가능한 타입이다. 정남향으로 배치돼 있어 일조권이 뛰어나다.
80A㎡의 경우 4베이 구조로 일조량과 채광성이 우수한 판상형구조로 통풍이 우수하다. 안방에 드레스룸, 부부욕실 등이 설치돼 있고 주방 옆에 대형 창고인 펜트리가 있어 뛰어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80B㎡는 타워형 구조로 채광이 좋고 발코니가 넓어 공간을 활용하기에 좋은 구조다. 자녀방과 아이방의 동선이 멀어 사생활 보호 및 자녀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이다.
서희스타힐스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도 인기요인이 될 것을 보인다. 에어로빅, 필라테스, 요가 등을 즐길 수 있는 GX룸과 피트니스를 갖추고 있으며 주민휴게실, 다목적룸, 멀티룸 등 입주자를 위해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북카페와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까지 특화된 커뮤니티시설을 자랑한다.
주거환경이 뛰어난 것 외에도 착한 분양가를 갖춘 지역조합아파트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이 직접 토지를 사들이고 건축비를 부담하는 형식으로 일반 분양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해 인기가 높다.
주택청약통장 소유 여부나 청약 경쟁 순위에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조합원 모집이 이루어진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일반아파트분양가가 고분양가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요자로 재편된 분양시장에 가장 큰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이를 반영하듯 10월 9일 홍보관 오픈 일주일 내에 조합원 70% 이상 모집이 완료 되었고, 한 달만인 11월 6일 조합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루었다.
‘석림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토지확보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95%이상의 토지를 확보해둔 상태다. 또 지역주택 조합원의 자산은 코리아신탁에서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게 된다.
‘석림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 가입은 대전 및 충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가 가입할 수 있다. 10월 9일 오픈한 주택홍보관은 이마트 서산점 건너편(서산시 잠흥동 609-4)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서산 석림스타힐스’는 12월 한 달간 고객성원 감사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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