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분양했던 수도권 주요 오피스텔 길어야 한달 만에 대부분 완판행진
- 아파트 전세난에 오피스텔 매매 전환…인기 지역 분양엔 사전 고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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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 인기가 남다르다. 신규분양의 경우 하루만에 100% 계약이 끝나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잔여물량이 남아 있었던 곳들도 계약률 가파르게 올라가는 등 연일 마감행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수도권 아파트 전세난으로 인해 주택 수요자들이 오피스텔을 찾고 있는 것이라며 열기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희궁자이는 하루, 센트라스는 이틀,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는 일주일, 은평 미켈란은 한달. 바로 올해 분양했던 서울의 주요 오피스텔들이 100% 계약 완료되는데 까지 걸린 기간이다. 경기,인천도 사정은 비슷하다. 힐스테이트 광교와 기흥역세권 지웰 푸르지오의 오피스텔은 하루만에 전실 계약이 완료됐으며 광명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도 한달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이는 신규분양뿐만이 아니다. 일부 잔여물량이 남아있던 래미안 용산SI는 고가의 고급 오피스텔인데도 불구하고 지난 4월 한달동안 200여건의 계약이 성사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5월 첫주에도 50여건 이상의 계약이 이뤄질 정도이며 주말마다 100여팀 가량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는 것이 현장의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이유에 대해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의 높은 상승세가 오피스텔 매매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피스텔 매매가 상승폭보다 아파트 전세값이 빠르게 오르자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아예 오피스텔 매매가와 인근 아파트 전세값이 비슷한 곳들까지 나오고 있다. 예컨대 아이에스동서가 인천 청라국제도시 M4블록에서 분양 중인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는 약 2억2000만원~2억3000만원 대로 인근 소형 아파트 전세 값과 비슷한 수준이다.
상황이 이렇자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오피스텔은 현재 계약 마감 임박을 앞두고 있다. . 이 주거용 오피스텔은 총 866실로 전용면적 45㎡(408실), 55㎡(458실)로 구성되며 아파트 대체 가능한 3베이 타입으로 기존 복도식이 아닌 아파트와 같은 계단식으로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방2개, 거실을 갖춘 소형 아파트 평면으로 설계 돼 일명 아파텔로 불리고 있다며 “커뮤니티 시설의 교육특화 프로그램도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 젊은 수요자들에게 문의가 높고 임대 투자로도 손색이 없어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입지도 우수하다. 먼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에 있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등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9월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노선계획 변경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청했다. 노선계획 변경이 확정 될 경우 ‘캐널웨이역(가칭)’이 단지에서 도보 5분거리 이내에 조성돼 역세권 단지로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를 비롯해 주민센터, 수변상권 등이 가까이 있으며 1000개 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도 인접하다. 교육시설로는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 청라초,중,고,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청라국제도시 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가 단지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의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M1블럭)번지 현장에 마련되어 있고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56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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