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호반건설] |
13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개관 첫 날인 지난 10일에 3500여명에 이어 주말을 포함해 4일 동안 총 1만6000여명이 다녀갔다.
이곳을 찾은 방문개들은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유니트(전용 102㎡A, 119㎡A)을 보고 대부분 '고급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채광고 통풍이 잘되는 4베이∙4룸 설계에 소비자 취향에 맞게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 대형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현관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에 만족스러워 했다.
아울러 확장시 제공하는 전동 식기 건조기(119㎡A∙B), 고급 4구 쿡탑, 스마트 오븐, 터치식 주방수전, 수납형 샤워기, 일체형 비데, 다용도 칫솔 살균기에도 호평했다.
앞으로 남은 청약일정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030만원이다. 계약금 분납제(계약시 1000만원, 2016년 2월 1000만원을 뺀 나머지 납부)와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췄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