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원리금을 연체했다는 소식에 급락한 용현BM이 10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용현BM은 1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거래제한폭까지 오른
용현BM은 38억원의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갔다. 874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지난주 3000원 초반대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저가 매수를 노린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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