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14일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를 내년 1월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행사는 KB부동산신탁이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445번지에 지어지는 이 단지는 4개동, 총 45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274가구 ▲70㎡ 90가구 ▲84㎡ 85가구 ▲91㎡ 3가구 ▲111㎡ 1가구 ▲136㎡ 1가구다.
단지는 서울과 아산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쌍용(나사렛대)역의 초역세권이다. 천안의 시내 주요부를 관통하는 충무로와 불당대로, 서부대로에 인접해 있고, 남부대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연결되는 1번국도 이용이 편리하다. KTX천안아산역은 차로 10분 거리다.
단지 주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5-16에 마련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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