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처리 전문기업 이에스브이는 지난 10~11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1만원으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총 공모 규모는 158억원으로 결정됐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공모자금은 신제품과 기술 개발을 위한 R&D(연구개발)자금, 드론 시험비행을 위한 부지 확보 ,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비용 등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이에스브이는 영상처리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15~16일 이틀간 진행한다. 이달 24일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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