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포털 사이트 닥터아파트는 분양 단지를 실시간 평가하는 'HOT 분양단지' 서비스를 15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HOT 분양단지는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이 약 2000만명에 달하는 청약통장 가입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단지를 선정해 장단점을 분석하고,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예상 1순위 평균경쟁률과 함께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 공개시 응답자의 거주지와 나이, 성별 분포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HOT 분양단지 설문조사는 모델하우스 개관 약 1개월 전부터 당첨자 계약일까지 실시한다. 조사기간이 끝나면 분양단지별로 설문조사에 응답한 5명을 선정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