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서해평화경제특구와 관련해, 해주는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선전처럼 종합적 경제특구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15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남북정상회담 경제분야 합의사항 이행 전망과 과제'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정형곤 연구위원은, 해주
정 연구위원은 개성과의 중복개발을 피하고 군사상 민감하지 않은 수산양식 분야부터 협력을 시작하고 점진적으로 북방한계선 해역에 바다목장을 조성해 협력규모를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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