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와 저희 mbn이 주최하는 제8회 세계지식포럼이 오늘(16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했습니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은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을 극복하고 21세기 초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국가적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의 창조, 그리고 아시아 시대' 라는 주제로 2007 세계지식포럼이 막을 올렸습니다.
세계 지식 흐름을 확인하고 21세기 초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국가적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 : 조현재 / 매일경제 국차장
-"미래의 부를 어디서 만들어 낼 것인가, 세계 성장 센터인 아시아에서 부를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에 주안점이 있다."
사전행사로 진행된 미니 MBA에서는 유렵 최고 명문인 인시아드 교수진으로부터 '부의 창출 방정식'이 소개됐습니다.
또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소비자에 부응하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이밖에 10억 이상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자산 증가 규모와 동향을 분석한 '부자 보고서'도 발표됐습니다.
본행사에는 콜린 파월과 앨런 그린
인터뷰 : 한성원 / 기자
-"지난 8년간 쌓아온 명성에 걸맞게 이번 지식포럼에서는 150명의 세계적인 리더들과 석학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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