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호텔롯데가 21일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973년 설립한 호텔롯데는 면세사업, 호텔사업, 월드사업, 리조트사업 등 4개 부문의 사업을 펼치고 있고 현재 일본 롯데홀딩스 등 한·일 롯데그룹 16개 계열사가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은 4조 1469억원, 당기순이익은 23
이날 용평리조트도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휴양콘도 운영업을 하고 있는 용평리조트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등 3인이 79.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1333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이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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