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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나 대형 택지지구 상가는 초기에 이용객 수요가 적다보니 입주, 개발 완료 후에도 계속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있다.
국세청의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자료에 따르면 판교신도시 자유퍼스트프라자 1층 상가는 입주 후 4년~5년 사이에도 시세가 올랐다. 2014년에 3.3㎡당 1,508만~2,395만원에서 2015년 1,608만~2,555만원선으로 최대 160만원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상권이 안정권에 들어서기 위해 3~5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입주 후에도 교통, 학교, 관공서, 기업 등 향후 개발 호재가 추가로 있다면 투자에 유리한 상권으로 전망한다.
그 중 (주)KY개발이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 C-3 BL 공급 중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차’ 단지 내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다. 공급면적 52.89~232.7㎡, 지하1층~지상3층, 3개동, 총 67개 점포로 구성되며 공급분은 총45개 점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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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육특화단지답게 단지 바로 앞에 서울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신세계 아웃렛과 롯데마트도 들어서고 서울대 병원 의료시설 등 최적의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바로 앞에 2018년 예정인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서울대 병원이 이전 예정에 있어 상권이 연계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2017년 예정되어 있고 롯데마트(2016년)도 입점예정에 있어 인근 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배곧신도시를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하기로 한 점도 호재가 됐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차 이석일본부장은 “현재 점포 60%이상 계약이 이루어졌다.”며 “최근 새롭게 들어오는 신도시들이 많이 없다보니 투자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도보 약 20분거리에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이 차로 20분 이내 거리로 가깝다.
여의도 공원 규모와 동일한 232,599㎡에 달하는 배곧 중앙
상가는 1층 기준 3.3㎡당 2,500만원~3,000만원선으로 인근지역 상가보다 저렴한 수준이며 홍보관은 시흥시 서울대학로 278번길 19-14번지에 있다.
문의 1599-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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