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일본 신용카드 네트워크사인 JCB와 공동 서비스를 탑재한 상품을 선보이고 모바일 결제 솔루션·비접촉식 결제 솔루션 적용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JCB는 일본 외 19개국 카드사와 제휴해 전 세계 2900만 곳의 가맹점과 9000만명의 회원을 둔 글로벌 신용카드사다.
BC카드는 JCB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JCB는 BC카드의 핀테크 서비스를 마케팅에 활용하기로 했다.
양사는 또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여행자를 위한 새 상품을 공동개발하고 서로 보유한 비접촉 결제 솔루션을 모두 탑재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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