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일 출범한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의 아이폰 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폰 버전 출범에 맞춰 신한은행은 미리 지정해둔 환율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환전되는 예약환전 서비스, 지인에게 외화를 선물하는 메뉴 등의 환전 부가서비스를 추가했다.
또 고객이 다른 은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바일전문은행 출시 이후 신규 회원가입 인원이 1만명에 육박하고, 누적 환전거래가 약 26만건에 달하는 등 순조롭게 고객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