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22일 오후 서대문역 인근 현저동 일대에서 이번 12월 조직 개편에서 선임된 신규 부서장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직위로 첫발을 내딛는 공통점을 지닌 이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
여한 이종호 신입사원은 “신입사원 연수기간 동안 배운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신한카드가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해 나가는데 신한카드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