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인수는 IBM본사 채널 정책이 기존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사업 부문에 각각의 총판을 두던 것에서, 이를 결합한 ‘통합 총판’을 새로 선정하는 것으로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김재홍 소프트센 대표이사는 “IBM소프트웨어 총판권 인수는 시장 확대를 위한 경쟁력 있는 조치로 당사의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력을 융·복합해 시장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