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소아병동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쿠션’을 만드는 ‘나눔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종무식은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350개의 ‘행복쿠션’을 직접 만들고 국내 소아병동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삼성증권의 ‘나눔 종무식’은 주변의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나눔 종무식’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11년째를 맞았으며, 그동안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한 수익금 기부, 독거노인 방문, 저소득층 청소년 문화공연 초청 행사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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