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수소탄 실험 소식에 전날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던 방산주들이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빅텍은 전일 대비 140원(5.47%) 내린 2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빅텍은 북한의 수소탄 실험 소식이 알려지
빅텍과 함께 방산주로 언급되는 스페코, 퍼스텍도 내림세다. 전날 16.46% 급등한 스페코는 이날은 6.17% 하락하고 있고 퍼스텍도 2.81% 떨어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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