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해주는 '롯데 웨딩보험'을 15일 출시한다. 이 상품 가입 대상은 웨딩서비스 사업자며 결혼식 취소와 결혼 관련 다양한 행사에서 입은 손해를 종합적으로 담보한다. 최소영 롯데손보 파트장은 "이번 웨딩보험은 업계 최초이며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결혼식장 파손, 결혼 당사자 사망, 전염병 등 사유로 결혼식이 취소되는 경우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