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에 이어 삼성그룹도 여수 엑스포 유치활동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은 중국의 박람회 관련 담당기관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완지페이 회장과 면담을 갖고 여수엑스포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0년 상해 세계박람회 조직위원을 맡고 있는 완지페이 회장은 이자리
삼성은 또 오는 11월말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파리 총회를 대비해 실무 방문단을 구성하는 등 현지 득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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