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이 대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발생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일 대비 245원(9.76%) 내린 2265원에
이날 플렉스컴은 280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이 연체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5.29%에 해당하는 규모다.
플렉스컴 측은 “유동성 부족으로 대출 원리금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며 “해당 금융기관과 상환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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