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가 자체 캐릭터 컨텐츠 사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오로라는 전일보다 3.35% 오른 1만2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오로라에 대해 자체 캐릭터 큐비쥬와 유후와친구들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방영될 예정이라며
한상준 대신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방영 예정인 큐비쥬와 유후와친구들 시즌4는 제작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염두에 둔 애니메이션”이라며 “국가별 파트너사의 역할 분배를 통해 제작했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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