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물류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데다 입주 기업체 직원들의 출퇴근이 쉽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IT 등 한 건물 안에 여러 기업들이 입주하고, 기업에 종사하는 직원수도 많다. 때문에 지하철 역세권은 출퇴근이 쉬워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고 인근에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물류이동이 빨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도심 내 중심부에 교통이 좋은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희소가치가 높고,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이렇다 보니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프리미엄이 붙기도 한다. 송파 문정지구에 위치한 '문정역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 3번출구와 연결되어 프리미엄층에는 2000~3000만원의 웃돈이 붙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풍부한 유동인구와 편리한 교통망으로 입주기업들의 선호도가 높고 도심 내 중심부에 있어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기업이 가져야 할 모든 입지여건을 만족시키는 곳이다"며 "지식산업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역과의 거리나 주변 교통망을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주안역·인천 제이밸리역 초역세권 '주안 제이타워'
↑ 주안 제이타워 조감도. [사진제공: 광양종건] |
'주안 제이타워'는 1호선 주안역 및 2016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제이밸리역을 도보 10분내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인천 주요권역에서 3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가좌IC와 도화IC가 인근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지식산업센터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주안 제이타워'가 들어서는 주안국가산업단지는 인천 중심부에 위치한 주안공단을 도시형 혁신산업단지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여 '주안 제이타워'의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노후화된 공단에서 지식사업센터 밀집지역으로 탈바꿈한 구로/가산 디지털단지의 경우 초기 지식산업센터는 3.3㎡당 400만원대 분양가로 공급되었으나, 이들의 현 시세는 700만원대까지 올라 있다.
이를 고려해볼 때 제2의 구로·가산디지털단지를 꿈꾸는 주안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주안 제이타워' 역시 주안국가산업단지 구도고도화 진행 및 인천 2호선 개통과 더불어 높은 수준의 가치 향상이 기대된다.
특화된 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주안 제이타워'는 10층까지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차량의 호실 접근성을 높였으며, 9층까지는 직접 공장 내 진입도 가능하다. 또한 1층 하역장 및 화물용 엘레베이터를 설치해 편리한 하역작업이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의 층고는 5.1~6.0m, 하중은 1Ton/㎡로 대형 기계 및 선반 설치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법정대비 약 250%에 이르는 주차공간을 완비해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헬스장과 소회의실을 완비해 지식산업센터 내 종사자들에게 최상의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또, 인근 상품 중 유일하게 발코니 공간을 서비스면적으로 제공해 더 넓은 실사용 공간 확보 및 분양가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높은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주안 제이타워'는 합리적 분양가와 다양한 세제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더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는 3.3㎡당 약 370만원부터로 수도권 최저가 수준이며, 발코니 서비스 면적 감안 시 체감 분양가는 더 낮다.
그리고 국가산업단지 내 입지로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
'주안 제이타워'의 분양홍보관(032-567-4545)은 인천광역시 서구 백범로 884 1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