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이 2002년부터 올해까지 도난된 문화재가 모두 7천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문화재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전 의원은 비지정 문화재가 도난 위협에 더 많이 노출돼 있는 만큼 문화재청이 비지정 문화재의 목록을 정기적으로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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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이 2002년부터 올해까지 도난된 문화재가 모두 7천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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