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5.2p(1.01%) 내린 871.51p로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음 달 18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준비 중인 결핵 및 아투피성 피부염 치료제 큐리언트는 0.97% 올라 2만6000원에 거래됐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기업으로 물질 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싸이토젠은 19.05% 오른 1만2500원이며 전문형질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기업 다이노나도 5.32% 상승한 2만4750원이며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제조업체 레이언스 역시 2만6000원으로 1.96% 올랐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플라즈마 이용 건식박막 코팅장비 및 제품 제조업체 휴마시스는 6000원에서 7500원으로 25% 상승했으며 노광기 제조 전문업체 필옵틱스도 1만2000원으로 20% 올라 다음 순위에 랭크됐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초음파 고밀도 측정기업체 오스테오시스는 6000원에서 5500원으로 8.33% 하락했으며 오콘(-7.77%), 쏠라사이언스(-6.85%), 에이프로젠(-6.52%), 코리센(-6.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는 1.49% 내린 3만3000원이며 원유 정제 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도 각각 1.69%, 1.65% 하락해 1만4500원, 3만8750원이며 산업 플랜트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도 71만2500원으로 소폭 내렸다.
유전체 분석 시스템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9.09% 올라 3만6000원이며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도 6.54% 오른 5만7000원,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업체 올리패스도 5만원으로 1.01% 상승했다.
하지만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은 2.74% 내려 7만1000원이며 항체치료제 개발 바이오 벤처기업 파멥신도 소폭 내린 2만6750원, 치매. 금연 패치 및 마스크팩 제조기업 아이큐어도 4.62% 하락한 3만1000원으로 밀려났다.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은 2.80% 내려 226만원이며 LG계열 IT 서비스업체 LGCNS도 1.44% 내린 2만7400원, 증권담보 대출 및 증권관련 예금수탁 등 서비스업체 한국증권금융도 1만515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바이오제멕스, 티맥스소프트 등이다.
한편 시큐아이, 라파스, 아리바이오, 노바셀테크놀로지, 바이오제닉스, 노바렉스, 메가젠임플란트, 애니젠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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