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3.4분기 당기순이익이 7천7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천387억원, 228%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분기 이자부문 이익은 1조7천308억원으로 2분기 1조7천165억원보다 다소 늘었지만 비이자부문 이익은 천734억원으로 전분기 2천329억원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비이자부문의 경우 수수료 부문에서 전분기보다 122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3.54%에서 3분기 3.47%로 악화됐습니다.
한편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천93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43억원 , 2.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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