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34P 급등...또 최고치
코스피 지수가 미국을 비롯한 해외증시 상승에 힘입어 34포인트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800선을 돌파했습니다.
▶ "코스피, 11월 2,100P 넘는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갈아 치우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2,150선 까지는 무난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국감 후보검증 공방 격화
국회는 오늘 12개 상임위별로 소관 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13일째 국정감사를 벌여 신당은 BBK 주가조작 의혹을 각각 제기하며 검증 공세를 이어갔으며 한나라당은 정동영 후보 처남의 주가조작 연루의혹 등에 대한 적극적인 공세에 나섰습니다.
▶ 이회창 '출마 촉구' VS '출마 규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선 출마 여부가 연일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전 총재의 출마 촉구와 규탄 집회가 동시에 열리는가 하면, 정치권에서도 이 전 총재와의 연대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 탈북자 지원금 눈먼 돈
일선 공무원들이 탈북자 지원금을 빼돌린데 이어 이번에는 탈북자들이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수억원의 지원금을 착복한 것으로 mbn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 유치원 연령 0세로 확대 추진
정부는 유치원에 들어갈 수 있는 연령을 종전 만 3세에서 0세로 확대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의 방과후 학교 허용 등의 유아교육 발전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했습니다.
▶ 내일 더 추워 산간지방은 얼음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4~5도 가량 떨어져
▶ 세계 최초 부부 대통령 탄생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네스토르 현 대통령의 부인인 페르난데스 상원의원의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세계 최초의 부부 대통령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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