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8시쯤 경기도 파주시 A아파트 10층 창문에서 53살의 B씨가 아파트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성모 양이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습니
성양은 "아파트를 지나치는데 한 남성이 아파트 10층 창문에 2-3초 동안 매달려 있더니 밑으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B씨가 사업에 실패해, 가정형편이 어려워지자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유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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